(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BELPORT)’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 1주년을 맞아 MD 개편 및 조 말론 런던 등 전세계 유수 브랜드의 입점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 벨포트의 뮤즈 김남주와 에쌍시엘 브랜드 모델 서지혜가 직접 참석해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9월 4일 금요일 벨포트 가로수길점에서 오후 6시경부터 약 한 시간 가량 진행 되었으며, 김남주와 서지혜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매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브랜드의 입점을 축하하며 인사를 전했다.
특히 행사 시작 직전에는 가로수길이 한 때 마비가 되는 등 오랜만에 근황을 드러낸 김남주와 서지혜를 보기 위해 한국 팬 외에도 해외 팬들까지 몰려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김남주 / 벨포트
벨포트는 지난해 9월 론칭 이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하여 매장 브랜드 구성과 인테리어 등 MD 개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특히 이번 벨포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MD 개편은 색과 향이 특별한 세계적인 니치(niche: 틈새) 브랜드들을 풍성하게 선보여 한층 새롭고 다채로운 공간으로 탄생했다.
대표적으로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과 컨템포러리 예술 사진과 향수가 만나 탄생한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올팩티브 스튜디오(OLFACTIVE STUDIO)’, 에르메스의 수석 조향사가 설립한 프랑스 럭셔리 퍼퓨머리 브랜드 ‘더 디퍼런트 컴퍼니(The Different Company)’, 미지의 자연, 파타고니아에서부터 시작된 아르헨티나 향수 브랜드 ‘푸에그아(FUEGUIA)’ 등 유니크한 니치 향수 브랜드가 대거 입점 되었다.
서지혜 / 벨포트
또한, 세계적인 컬러리스트 케이프 파셋의 프리미엄 바디 브랜드 ‘케이프 파셋(KAFFE FASSETT)’, 스윗하게 바르는 즐거운 뷰티 플레이 ‘츄파춥스(Chupa Chups) by 벨포트’ 등이 국내 최초로 소개된다. 이외에 영국에서 가장 빈티지한 디자인과 원료의 향을 구현한 바디케어 브랜드 ‘빈티지앤코(Vintage&Co)’, 이탈리아 지중해 내추럴 바디케어 ‘스킨앤코(Skin&Co)’, 신라 호텔스파 ‘라 끌리니끄 드 파리(La Clinique de Paris)’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마스크 등 6개 신규 브랜드를 우선 소개한다. 향후, 피부 건강을 위해 태어난 미국 에스테틱 no.1 브랜드 ‘더말로지카(dermalogica)’등을 추가로 입점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날은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SNS 포토 이벤트, 메이크업 터치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초청장 소지 고객에게는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고 조 말론 시그니처 플라워 백과 9ML 디럭스 샘플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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