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윤계상 #박원상 #라스트
오늘 밤, 윤계상과 박원상이 빅매치를 벌인다.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에서 서울역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윤계상(장태호 역)이 NO.2 박원상(류종구 역)에게 정식으로 파티를 신청한 것.
오늘(4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태호(윤계상 분)와 종구(박원상 분)가 일인자 흥삼(이범수 분)과 독사(이철민 분), 악어(장원영 분) 등 모든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파티를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초반, 종구는 서울역에 발을 딛게 된 태호에게 싸움의 기술을 알려주며 돈독한 정을 키워왔던 터.
이에 태호가 악어와 독사를 제치고 서열 2위인 종구에게 파티를 신청하게 된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폐차장에서 벌어지는 두 남자의 격렬한 액션은 안방극장에 더할나위 없는 카타르시스를 안길 것으로 설렘지수를 배가시키는 상황.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윤계상, 박원상은 강도 높은 육탄전을 벌이는 만큼 수많은 리허설과 연습을 거듭하며 합을 맞췄다는 후문. 특히, 이 장면은 두 배우의 밀도 높은 열연으로 완성도를 높였다고 해 본방사수의 유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흥삼이 자신의 계략에 태호를 끌어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태호가 그의 손을 잡고 윤회장(김종구 분)을 죽이고 한중그룹을 손에 넣는 일에 동참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9/04 1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