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f(x)), 11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돌입…‘본격적인 컴백’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에프엑스 #fx

그룹 에프엑스(f(x))가 본격적으로 컴백 준비를 한다.

1일 OSEN에 따르면 에프엑스는 오는 11일부터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한다. 장소 섭외에 들어가는 등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빅토리아가 이번 주 내로 귀국해 에프엑스의 컴백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멤버 설리가 배우로 전향한 후 4인조로 재정비 해 컴백하는 만큼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 에프엑스는 다른 그룹과는 차별화 된 유니크한 음악 콘셉트로 매 앨범마다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컴백을 통해 에프엑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에프엑스 컴백에 앞서 그룹 레드벨벳(RedVelvet) 새 음반을 준비 중이다. 에프엑스 활동은 레드벨벳 활동이 마무리 된 이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올 겨울을 넘기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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