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너를 기억해’ 서인국, 마지막까지 ‘괴물 같은 연기력’ 선보여… ‘호평일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너를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지난 11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 제작 CJ E&M)’에서 서인국은 극 중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 역을 맡아 눈빛 하나로 여심을 흔드는 로맨틱한 연기부터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괴로워하는 복잡한 내면 연기까지 섬세하게 소화해내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서인국은 이번 작품에서 극 중 이현의 미묘한 감정의 변화와 심리를 표정과 눈빛, 호흡 등 모든 것에 담아내는 디테일한 연기로 이현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호평 받았다. 총 16회에 걸쳐 전개된 극의 다양한 장면마다 서인국은 매 번 자신만의 색깔로 다르게 표현해냈다.
 
사건 발생 후 수사를 할 때에는 뛰어난 통찰력과 추리력으로 뇌섹남의 매력을 발산했으며, 이준영(최원영 분)을 대할 때에는 서늘한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차지안(장나라 분)과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을 통해서는 애틋하면서도 다정한 설렘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 극장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너를 기억해’ 서인국 / KBS 2TV ‘너를 기억해’ 화면캡처
‘너를 기억해’ 서인국 / KBS 2TV ‘너를 기억해’ 화면캡처
 
특히 11일 방송된 너를 기억해 마지막 회에서는 극 중 이현이 동생 민이(박보검 분)가 이준영의 칼에 찔려 죽어가는 모습을 목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서인국은 살기 가득한 눈빛과 소름 끼치도록 몰입도 높은 분노 연기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역대급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극찬 받고 있는 서인국의 괴물 같은 연기는 평소 연습 벌레로 통할 만큼의 성실한 노력과 캐릭터를 보다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 위한 끊임 없는 고민을 통해 거두어낸 결과물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뜻 깊은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서인국의 ‘믿고 보는’ 연기가 또 한번 빛을 발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 제작 CJ E&M)’는 훈훈한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따뜻한 울림을 선사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