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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엑소(EXO) 타오, 中 북경에서 ‘미니 콘서트’ 개최…‘중국 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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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타오

엑소(EXO)를 이탈한 타오가 중국 북경에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타오의 공식 웨이보인 타오공작실은 “이번 순회미니콘서트는 타오가 음악에 대한 노력과 꿈을 응집한 자리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중국 매체는 이날 미니콘서트가 중국의 타오 팬들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마련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엑소 타오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엑소 타오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앞서 타오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이후 타오는 개인 공작실을 설립하고, 엑소 활동에서 빠진 채 중국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타오가 발표한 7월 23일 디지털 앨범 ‘T.A.O’는 나흘 만에 67만 장이 팔리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한편 지난 4일 타오는 본인 치장을 이유로 중국 인터뷰 약속을 어겨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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