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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강남에 100평짜리 단독주택 신축…‘이나영과 2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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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원빈 #이나영
 
이나영과 결혼 후 원빈이 강남구 삼성동 등기소길에 연면적 100평짜리 단독주택을 신축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7일 조선일보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6일 강남구청은 배우 원빈(본명 김도진)이 작년 7월 매입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땅에 단독택 신축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원빈은 7월말 강남구청으로부터 건축면적 33.9평(112.09㎡), 연면적 101평(333.95㎡)짜리 단독주택 신축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하 1층에 주차장이 있는 지상 3층짜리 건물을 지을 것으로 추측된다.
원빈-이나영 / 이든나인
원빈-이나영 / 이든나인
 
준공 예정일은 내년 상반기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원빈이 개인 거주 목적이 아닌 투자의 목적으로 주택을 짓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곳은 선릉공원 울타리 너머로 숲이 우거져 있으 도심의 오아시스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원빈은 이곳을 제외하고 다양한 뜨고 있는 지역을 골라 투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빈은 배우 이나영과 결혼 이후 허니문 베이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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