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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몬스터즈(Monsterz) 인터뷰(2), 엠넷 댄싱9의 춤꾼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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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인터뷰 (1)에 이어 계속)
 
Q. 엠넷 댄싱9을 통해 많이 알려지게 된 것 같은데?
 
현재 엠넷 댄싱9은 5차까지 방송됐다. 코모는 올라갔고. 식과 원샷은 아쉽게도 탈락했다. 다른 이야기가 더 있지만 아직 방송 전이라 공개할 수 없다.

▲ 몬스터즈(Monsterz) 코모(랩)-SIC(보컬)-원샷(랩)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Q. 댄싱9에 참여한 것에 대한 소감은?
 
코모 : 어렸을 때 처음 춤을 시작하던 시절의 느낌이 많이 들었다,. 직업적인 아티스트의 입장에서 춤을 추다 보니 어려서의 순수한 춤과는 다른 점이 있었다. 합숙과정 거치면서 오랜만에 춤만 생각했다. 춤만 보는 무대다 보니, 오히려 행복했다. 힘들면서도 좋았던 시간이었다.
사회에선 이런 저런 것들을 동시에 해야 되지만, 하루 종일 춤만 추면서 춤 생각만 하다 보니 어려서 춤만 생각하던 그 시절이 많이 떠올랐다.

▲ 몬스터즈(Monsterz) SIC(보컬)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원샷 : 36명이 모여서 연습할 때 처음엔 많이 힘들었다. 그러다가 어린 후배들의 열정을 많이 느꼈다. 다른 댄서들이 연습하면서 보여준 열정을 느꼈다. 정말 새로운 감동을 받았다. 허리가 아파서 연습을 쉬고 있을 때 다른 후배들의 순수한 열정이 보였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 몬스터즈(Monsterz) 원샷(랩)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식 : 방송을 하면 사람들이 알리려고 나왔다는 식의 오해를 할까 두려워 오히려 더 열심히 했다.  처음엔 음악이라는 것은 춤이 전부였다. 음악 안에 춤이 있다는 생각을 나중에 하면서 노래를 하게 됐지만, 음악의 시작이 춤이었는데, 댄싱9을 하면서는 이런 생각들 자체가 부끄러워졌다.
어느 순간 친구들도 떨어지고 하면서 정말 많이 울었다. 떨어진 친구의 마음을 너무 잘 알기에 그 좌절이 주는 고통과 슬픔을 많이 느껴봐서 그렇다. 댄싱9을 하면서 최초의 근본이라거나 이 자리에 있게 해주었던 것을 다시 찾은 느낌이었다.

▲ 몬스터즈(Monsterz) 코모(랩)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엠넷 댄싱9의 결과와 관련해서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직 방송이 되지 않아서 알려 줄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간단한 반전이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는 말을 들었다. 몬스터즈(Monsterz)의 팬이라면 엠넷 ‘댄싱9’ 6화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엠넷 댄싱9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인터뷰 (3)에서 계속) 
 
식(SIC)의 엠넷 댄싱9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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