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딱 너같은 딸’ 김혜옥, 강경준 초대해 먹음직스러운 ‘진수성찬’… ‘연애 허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딱너같은딸 #김혜옥 #강경준

김혜옥이 강경준에게 입이 떡 벌어질 진수성찬을 대접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에서 애자(김혜옥)가 정근(강경준)을 갑작스레 집으로 초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칠절판’과 함께 다양한 음식들이 차려져 있다. 정근은 차려진 음식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애자가 환한 웃음으로 정근을 맞이하고 있지만 정근은 굉장히 미심쩍은 눈빛으로 애자를 바라고 있다.

‘딱 너같은 딸’ 김혜옥-강경준 / MBC ‘딱 너같은 딸’
‘딱 너같은 딸’ 김혜옥-강경준 / MBC ‘딱 너같은 딸’

애자는 인성(이수경)과 정근이 만나는 것이 못 마땅하여 결사반대를 하였다. 하고많은 남자 중에 원수 같은 판석(정보석)의 아들이자 일개 회사 대리인 정근을 남자친구라고 데리고 오니 복창이 터질 지경이다. 게다가 앞날이 창창한 인성을 꼬드겨 정근이 빌붙어 가려는 꼴을 보니 더더욱 둘 사이를 인정할 수 없다.

그런 애자가 정근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환한 얼굴로 맞이하니 정근은 어리둥절 할 뿐이다.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려놓은 음식을 본 정근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보고도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애자를 바라본다. 정근은 갑작스레 태도를 바꾼 애자가 자신을 사위로 인정한다는 것인지 다른 속내가 있어서 그런 것인지 혼란스러울 뿐이다.

부모 이기는 자식 없다고 애자가 결국 인성과 정근의 사이를 인정한 것인지 아닌면 다른 꿍꿍이를 가지고 정근을 초대 한 것인지 오늘 금요일(31일)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 은 홍애자-소판석-허은숙 세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진한 가족애와 갈등 그리고 남녀 간의 사랑을 따뜻하고 유쾌한 웃음으로 풀어내며 평일 저녁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과 공감을 불러오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