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딱너같은딸 #조우리 #윤종훈
'딱 너 같은 딸' 조우리가 극중 파트너인 윤종훈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우리는 25일 진행된 MBC '딱 너 같은 딸' 세트 촬영에서 윤종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풋풋한 모습을 십분 드러내며 이후 펼쳐질 러브라인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딱 너 같은 딸'은 세 사돈지간을 통해 오해와 갈등이 이해와 사랑으로 회복되는 과정을 그린 가족 드라마로 조우리는 극중 소판석(정보석)의 막내딸 소정이 역을 맡아 밝고 당찬 20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윤종훈이 극중 승근(정우식)의 친구 선재로 출연, 정이와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극중 20대의 알콩달콩 사랑을 예고하고 있어 극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우리는 극중 선재를 짝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존의 철 든 막내딸의 모습에서 점차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조우리는 "좋은 선배 배우와 함께 로맨스 호흡을 맞추게 돼 기쁘다"라며 "사랑을 통해 점차 변화해가는 정이의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27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