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텐텐(10x10), 20일 신곡 ‘아모미야’로 데뷔 신호탄 울려… ‘新 여친돌 되나’

(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텐텐 #10x10 #아모미야

걸그룹 텐텐(10x10)이 무더위를 날린 신곡 ‘아모미야’로 데뷔 신호탄을 울렸다.

오늘(22일) 정오, 각종 인터넷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인 걸그룹 텐텐(현성, 신디, 지윤, 한유, 리카)의 데뷔 곡 ‘아모미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텐텐(10x10)의 데뷔곡 ‘아모미야’는 스페인어로 ‘내 사랑’이라는 뜻으로 썸 타는 남자에게 진정한 사랑을 고백하는 수줍지만 당당한 20대의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매봉의 사자가 작곡하고 김소리와 매봉의 사자가 공동으로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공개된 ‘아모미야’의 뮤직비디오에서 텐텐은 청순과 깜찍함을 넘나드는 ‘新 여친돌’의 비주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여름 곡에 맞는 청량감 가득한 템포와 반복되는 후렴구 ‘아모미야’와 함께 멤버들의 발랄함을 한껏 살린 댄스가 더해지면서 뭇 삼촌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텐텐(10x10)의 데뷔곡 ‘아모미야’는 각종 인터넷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각종 음악 방송, 예능,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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