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김사랑 #사랑하는은동아
배우 김사랑이 JTBC 금.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20일 김사랑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서정은, 지은동 1인2역 열연을 펼쳤던 김사랑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 을 공개해 종영의 여운을 남겼다.
김사랑은 "오랜만에 촬영장 복귀라 기대와 우려가 컸지만 '사랑하는 은동아'로 너무나 가슴 벅찬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너무나 사랑 사랑스러운 캐릭터 은동이로 산 4개월 동안 너무 행복했고 시청자분들과 함께 첫사랑의 설레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작품이었다. 함께해준 은동아 촬영팀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며 훈훈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리는 서정 멜로로 극중 김사랑은 4년의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밝고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서정은 역할을 맞춤옷 입은 듯 완벽하게 연기해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김사랑은 10년 전 사고로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는 서정은 과 지은동을 연기하며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어렴풋이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과 지은호(주진모)를 향한 운명적 이끌림에 혼란스러워하는 서정은의 모습을 깊이감 있는 감성 연기와 섬세한 표정으로 극적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20 16: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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