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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모바일’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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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9일 자사의 네 번째 거장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대작 FPS(1인칭 슈팅)게임 ‘스페셜포스 모바일’(개발사 드래곤플라이)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스페셜포스 모바일’은 ‘프로젝트 SF’의 정식 명칭이다.
 
‘스페셜포스 모바일’의 이번 시네마틱 영상에는 세계관은 물론, 게임에 등장하는 거대 보스와 전투기의 지원 폭격, NPC, 전장에 나서는 주인공 등이 묘사됐다. 21세기 현대 시대,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집단 FTE는 거대 병기와 인류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대대적인 침공을 감행하고, 이에 인류는 연합군을 조직해 FTE에 맞선다. 이용자는 영상에서 주인공이자 플레이어가 연합군의 특수 부대원으로서 위험하면서도 꼭 필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현장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포스 모바일’
‘스페셜포스 모바일’
 
‘스페셜포스 모바일’은 기존 모바일 FPS의 한계로 지적된 단조로운 조작성과 전투 방식을 완벽하게 개선, 직관적이고 자유로운 전방위 이동을 구현한 것은 물론 거대 보스와의 전투, 실시간 PVP, 보스 레이드, 대규모 길드 대전 등 PC 온라인급 콘텐츠를 담았다.
 
특히 ‘스페셜포스’로 PC온라인 FPS 게임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FPS게임의 세계 표준을 정립한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4:33과 콜라보레이션으로 개발하는 ‘스페셜포스 모바일’로 원조 FPS의 신화를 재현하고, 모바일 FPS의 표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소태환 4:33 대표는 “모바일 FPS의 한계로 지적되던 조작성과 단조로운 전투 방식을 극복한 ‘스페셜포스 모바일’은 PC FPS 유저들에게도 몰입감과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모션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공식 포스터, CBT 이용자 모집 등 정식 서비스를 위한 단계를 밟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버스터 영화 트레일러 수준으로 제작돼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페셜포스 모바일’ 시네마틱 영상은 유튜브(http://youtu.be/dqRiAyNZJU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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