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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이천희, 묵직한 존재감 과시하며 ‘브로맨스’ 선보여…‘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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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너를기억해 #이천희
 
‘너를 기억해’ 이천희, 묵직한 존재감 과시하며 ‘브로맨스’ 선보여…‘눈길’
 
‘너를 기억해’ 이천희가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7일 방송 된 KBS2TV 드라마 ‘너를 기억해’ 6회에서는 은혁(이천희)과 현(서인국) 엘리트 두 남자의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5회에서 놀라운 무술 실력으로 범인을 제압하며 ‘특수범죄수사팀’(이하 ‘특범팀’) 팀장으로서 남자다운 매력을 선보였던 은혁이 현과 벌이는 치열한 머리 싸움은 극의 전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혁은 현과 정식 자문 문제를 놓고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처음 공식 자문을 요청했다 단칼에 거절 당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던 은혁이 현에게 반격을 시도한 것. 은혁은 그 동안 본의 아니게 팀원들을 괴롭혔던 화려한 언변으로 현의 정식 자문을 이끌어내는 고 난이도의 밀당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너를 기억해’ 이천희 / KBS ‘너를 기억해’ 방송 화면 캡처
‘너를 기억해’ 이천희 / KBS ‘너를 기억해’ 방송 화면 캡처
 
특히 은혁의 엘리트다운 치밀함이 돋보였다. 현과 말 싸움을 하는 중이던 은혁이 현의 자문 수락이 떨어지자 마자 품 안에서 녹음 중이던 휴대폰을 꺼내든 것. 구두계약도 계약이며 계약기간은 자신들이 원할 때까지라고 못 박으며 철저하게 증거를 확보하는 은혁의 투철한 직업 정신은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특범팀의 엘리트 팀장 강은혁과 천재 프로파일러 이 현 두 엘리트가 벌이는 미묘한 신경전은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 사건을 해결해가며 선보일 ‘브로케미’를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한편 이론은 완벽하지만 현장 경험이 부족한 탓에 팀원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했던 이천희가 회를 거듭할수록 팀원들과 융화되는 모습은 극의 재미를 이끌어내고 있어 앞으로 그가 어떤 리더십을 선보이며 팀을 이끌어갈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너를 기억해'는 베일에 싸인 과거의 진실과 묻어뒀던 기억, 미스터리한 인물들의 정체에 다가가다 사랑에 빠지는 수사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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