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나인뮤지스 #9Muses
걸그룹 나인뮤지스(9Muses)의 민하가 걸그룹 대전에 참여하는 소감을 공개했다.
7월 2일 오후 2시 서울시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나인뮤지스(9Muses, 소진, 성아, 민하, 경리, 현아, 금조, 혜미, 이유애린)의 ‘9Muses S/S EDITION’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MC 딩동의 진행으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나인뮤지스(9Muses)는 스페셜 썸머 앨범을 발표하면서 나인뮤지스만의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어필한다. 여름 걸그룹 대전 2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나인뮤지스의 컴백은 억지스러운 섹시가 아닌 진짜 나인뮤지스의 섹시를 보여주는 것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나인뮤지스의 이번 앨범은 데뷔 이래 첫 화보집을 발매하면서 모델돌의 진가를 보여준다. 역대급 여름 화보라 자신하는 나인뮤지스의 여름 화보 속에는 날씬한 몸매를 비롯한 올 여름 트렌드까지 두루 담겨 있다. 현장에서 남자 스태프들의 출입을 통제할 만큼 아찔한 여름 화보라는 점에서 기대를 더한다.
이날 나인뮤지스 쇼케이스에서 민하는 자신들만의 색이 무엇이냐 묻는 질문에 “저희는 차인뮤지스다. 그게 저희 색인 것 같다”라며 “항상 가사 내용에 이별을 했을 때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다. 가사에 스토리 텔링이 있는 것이 저희 색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걸그룹 대전에 대해 “저희는 기대하고 즐거운 마음이 있다”라며 “걸그룹들의 파티인 것 같다. 다들 쿨하고 시원한 이미지인데 저희는 가사 내용도 화가 나 있고, 뜨겁고 핫하게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혜미 역시 “다른 걸그룹 분들과 한층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유애린은 “(우리를) 무서워 할 지도 모르겠다”라며 “다른 걸그룹 분들이 저희가 센 언니 느낌이 있어서 무서워 할 지도 모르지만 다가왔으면 좋겠다. 다가와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타이틀곡 ‘다쳐’를 2일 공개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걸그룹 나인뮤지스(9Muses)의 민하가 걸그룹 대전에 참여하는 소감을 공개했다.
7월 2일 오후 2시 서울시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나인뮤지스(9Muses, 소진, 성아, 민하, 경리, 현아, 금조, 혜미, 이유애린)의 ‘9Muses S/S EDITION’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MC 딩동의 진행으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나인뮤지스(9Muses)는 스페셜 썸머 앨범을 발표하면서 나인뮤지스만의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어필한다. 여름 걸그룹 대전 2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나인뮤지스의 컴백은 억지스러운 섹시가 아닌 진짜 나인뮤지스의 섹시를 보여주는 것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나인뮤지스의 이번 앨범은 데뷔 이래 첫 화보집을 발매하면서 모델돌의 진가를 보여준다. 역대급 여름 화보라 자신하는 나인뮤지스의 여름 화보 속에는 날씬한 몸매를 비롯한 올 여름 트렌드까지 두루 담겨 있다. 현장에서 남자 스태프들의 출입을 통제할 만큼 아찔한 여름 화보라는 점에서 기대를 더한다.
이날 나인뮤지스 쇼케이스에서 민하는 자신들만의 색이 무엇이냐 묻는 질문에 “저희는 차인뮤지스다. 그게 저희 색인 것 같다”라며 “항상 가사 내용에 이별을 했을 때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다. 가사에 스토리 텔링이 있는 것이 저희 색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걸그룹 대전에 대해 “저희는 기대하고 즐거운 마음이 있다”라며 “걸그룹들의 파티인 것 같다. 다들 쿨하고 시원한 이미지인데 저희는 가사 내용도 화가 나 있고, 뜨겁고 핫하게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혜미 역시 “다른 걸그룹 분들과 한층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유애린은 “(우리를) 무서워 할 지도 모르겠다”라며 “다른 걸그룹 분들이 저희가 센 언니 느낌이 있어서 무서워 할 지도 모르지만 다가왔으면 좋겠다. 다가와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7 2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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