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수지, “짝짝이 쌍커풀에 따뜻한 미소를 가진 男” 이상형 공개… ‘이민호는?’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치즈인더트랩 #수지 #홍설
 
‘치즈인더트랩’ 수지, “짝짝이 쌍커풀에 따뜻한 미소를 가진 男” 이상형 공개… ‘이민호는?’
 
미쓰에이 수지가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7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치즈인더트랩’ 홍설 역을 제안받은 수지가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수지는 “따뜻한 미소를 가졌으면 좋겠다. 쌍꺼풀이 짝짝이인 남자가 좋다”며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어 수지는 “나와 굉장히 잘 어울렸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의 미묘한 관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릴러 로맨스 드라마다.

신미래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