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심야식당 #너를사랑한시간 #밤을걷는선비
5,6월 KBS 드라마의 붐이 가라앉고 7월로 접어들면서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던 SBS 드라마의 반격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주 방영과 동시에 화제성 3위에 올랐던 하지원,이진욱 주연의 "너를 사랑한 시간"이 이번 주에는 한 계단 상승한 2위에 올라 계속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 달달한 "남사친+여사친"매력으로 화제성 2위,시청률 상승까지 이어질까.
주말특별기획으로 편성된 "너를 사랑한 시간"은 상대적으로 시청률을 선점한 동 시간대 경쟁작 "여왕의 꽃"에 비교하면 시청자 층이 확연히 나뉘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주말 드라마를 제외한 월화,수목 미니시리즈 들이 10% 미만의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는 가운데 "너를 사랑한 시간"의 시청률은 7%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하지원,이진욱의 은근한 썸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온라인에 "남사친","여사친" 붐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성 순위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호된 ‘혹평’으로 문을 연 SBS ‘심야식당’, 화제성은 1위, 원작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이번 주 화제성 1위에 오른 "심야식당"은 방영 전부터 원작의 게이바 마담을 삭제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소수자들의 마음의 허기를 따듯한 음식 한 그릇으로 위로한다"라는 원작의 미덕을 손상시켰다는 비난과 함께 첫 방송을 시작한 "심야식당"은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의 발 연기 논란이 더해지며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고개숙인 남자","궁"을 연출한 황인뢰 감독의 복귀작인 "심야식당"은 반면에 30분 2회 편성과 독특한 연출구성으로 연출 면에서는 신선하단 평가를 얻어냈다. 공교롭게도 "심야식당"의 가장 큰 벽은 같은 시기에 10만명이 넘게 국내 개봉중인 원작 "심야식당"이다. 만약, 지난 1,2화의 어색함과 이질감을 호감으로 바꾸지 못한다면 앞으로 불명예스런 화제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MBC ‘맨도롱또똣’ 아쉬움 남기고 종영, 후속작 ‘밤을걷는선비’로 수목탈환 가능할까.
유연석,강소라 주연의 ‘맨도롱또똣’이 미적지근한 결말을 선보이며 아쉽게 종영했다. "진즉에 좀 달달하지...끝이라니.", "편집된 부분 꼭 보고 싶어서라도 감독판 DVD 가지고만다" 등등 예고편 장면이 본 방에서 삭제되는 등 아쉬운 결말을 남긴 ‘맨도롱또똣’
이어 후속으론 이준기,이유비,최강창민,이수혁 등이 출연하는 기대작 ‘맨도롱또똣’가 예정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화제성 순위 11위인 ‘화정’과 함께 오랜만의 월화-수목 MBC 사극 전성시대가 이뤄질지 다음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6월 KBS 드라마의 붐이 가라앉고 7월로 접어들면서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던 SBS 드라마의 반격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주 방영과 동시에 화제성 3위에 올랐던 하지원,이진욱 주연의 "너를 사랑한 시간"이 이번 주에는 한 계단 상승한 2위에 올라 계속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 달달한 "남사친+여사친"매력으로 화제성 2위,시청률 상승까지 이어질까.
주말특별기획으로 편성된 "너를 사랑한 시간"은 상대적으로 시청률을 선점한 동 시간대 경쟁작 "여왕의 꽃"에 비교하면 시청자 층이 확연히 나뉘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주말 드라마를 제외한 월화,수목 미니시리즈 들이 10% 미만의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는 가운데 "너를 사랑한 시간"의 시청률은 7%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하지원,이진욱의 은근한 썸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온라인에 "남사친","여사친" 붐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성 순위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호된 ‘혹평’으로 문을 연 SBS ‘심야식당’, 화제성은 1위, 원작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이번 주 화제성 1위에 오른 "심야식당"은 방영 전부터 원작의 게이바 마담을 삭제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소수자들의 마음의 허기를 따듯한 음식 한 그릇으로 위로한다"라는 원작의 미덕을 손상시켰다는 비난과 함께 첫 방송을 시작한 "심야식당"은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의 발 연기 논란이 더해지며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고개숙인 남자","궁"을 연출한 황인뢰 감독의 복귀작인 "심야식당"은 반면에 30분 2회 편성과 독특한 연출구성으로 연출 면에서는 신선하단 평가를 얻어냈다. 공교롭게도 "심야식당"의 가장 큰 벽은 같은 시기에 10만명이 넘게 국내 개봉중인 원작 "심야식당"이다. 만약, 지난 1,2화의 어색함과 이질감을 호감으로 바꾸지 못한다면 앞으로 불명예스런 화제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MBC ‘맨도롱또똣’ 아쉬움 남기고 종영, 후속작 ‘밤을걷는선비’로 수목탈환 가능할까.
유연석,강소라 주연의 ‘맨도롱또똣’이 미적지근한 결말을 선보이며 아쉽게 종영했다. "진즉에 좀 달달하지...끝이라니.", "편집된 부분 꼭 보고 싶어서라도 감독판 DVD 가지고만다" 등등 예고편 장면이 본 방에서 삭제되는 등 아쉬운 결말을 남긴 ‘맨도롱또똣’
이어 후속으론 이준기,이유비,최강창민,이수혁 등이 출연하는 기대작 ‘맨도롱또똣’가 예정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화제성 순위 11위인 ‘화정’과 함께 오랜만의 월화-수목 MBC 사극 전성시대가 이뤄질지 다음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7 1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