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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인형 같은 미모에 몽환적인 매력 발산…‘미모포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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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정유진

SBS-TV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첫 작품으로 배우로서의 정식 데뷔한 정유진이 화보를 공개했다.

정유진은 외교부가 전세계 136개국에 배포하고 KBS와 ㈜케이컬처(대표 최용호)가 공동으로 발행하고 있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 (KWAVE) 7월호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에서 정유진은 화이트 원피스을 입고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마치 인형다리를 보는 듯한 정유진의 매끈한 각선미가 남심을 흔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늘 화보의 콘셉트가 ‘몽환적인 그녀’이다. 혹시 살면서 ‘몽환적이다’라는 느낌을 받았던 순간이 있을까?라는 질문에 정유진은 오늘같이 몽환적인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 같다. 헤어와 메이크업, 또 주변 환경이 화보의 콘셉트때문에 몽환적인 느낌이 많이 나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의 현장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몽환적인 느낌이 든다.

정유진 / 케이컬쳐(주)-KWAVE
정유진 / 케이컬쳐(주)-KWAVE

그리고 약간 실없이 들릴 수도 있겠지만, 감기약을 많이 먹은 다음날에도 몽환적인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심한 독감에 걸린 후 감기약을 많이 먹고 난 다음날에는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내가 지금 일을 하고 있는 건지, 깨어는 있는 건지 헷갈릴 때가 있다. 그럴 때 뭔가 몽환적인 느낌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 연기욕심이 정말 많은 것 같다. 앞으로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들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기대해도 좋다. 결코 자만은 아니고, 그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에서 하는 말이다. 확실히 앞으로는 모델보다는 배우로서 많이 활동하려고 계획 중이다. 첫 작품에서는 배움과 경험에 비중을 많이 뒀다면, 차후에는 그 배움과 경험으로’ 나만의 연기색깔을 구축하는데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까’한다. 물론 아직도 배워야 할 것들이 산더미지만, 배우 정유진으로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천천히 그리고 오랫동안 보여주고 싶다. 라고 전했다.
정유진 / 케이컬쳐(주)-KWAVE
정유진 / 케이컬쳐(주)-KWAVE

한편 정유진의 몽환적인 컨셉트의 화보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정유진 / 케이컬쳐(주)-KWAVE
정유진 / 케이컬쳐(주)-K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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