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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장도연, “친구 손이 제 여성 중앙을”…‘월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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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5일간의썸머 #장도연
 
‘5일간의 썸머’ 장도연, “친구 손이 제 여성 중앙을”…‘월간지요?’
 
‘5일간의 썸머’가 화제가 된 가운데 ‘5일간의 썸머’에 출연하는 장도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JTBC 예능프로그램인 ‘5일간의 썸머’는 장도연, 김예림 등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 직후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5일간의 썸머’에 출연 중인 장도연이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5일간의 썸머’ 장도연 /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5일간의 썸머’ 장도연 /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당시 방송에서 장도연은 “실수로 가슴을 잡았는데, 여자가 '다음부턴 멱살 잡지 마세요'라고 말했는데 그린라이튼 가요”라는 사연을 듣고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장도연은 “대학교 때 저 혼자 약간 썸을 타고 있다고 생각하는 후배가 있었다. 그 친구랑 장난치던 중 그 친구 손이 제 여성 중앙을 쳤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방송 순화를 위해 “월간지!”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둘 다 모른척 해야 되는데 서로 놀라서 그 이후로 얼굴을 못 보겠더라”라며 “이 여성분이 남자분이 실수로 가슴을 잡았는데도 그걸 다시 언급했다면 그린라이트 같다”라고 장도연은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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