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화정 #오타니료헤이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무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매회 화제 속에 방영중인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연출 김상호/제작 김종학 프로덕션)에서 카리스마 행수 '이다치'역을 열연중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실제 무사 못지 않은 장검 사랑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촬영 소품인 장검을 바라보며 꼼꼼하게 관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극중 '이다치'가 칼을 닦으며 등장한 첫 모습과 겹쳐져 마치 캐릭터가 현실로 나온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날 촬영에 나선 오타니 료헤이는 검을 품에서 떨어뜨리지 않는 것은 물론, 상반신만한 검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의외의 운동신경을 선보여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검을 살피는 자세가 예사롭지 않은데', ‘역시 료헤이 오빠! 검이랑도 케미가 장난 없어', ‘캐릭터에 집중하는 모습 보기 좋아’, '오타니 료헤이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3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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