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백성현 #스타박’스다방
배우 백성현이 훈남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영화 ‘스타박’스 다방’(극본 / 감독 이상우)에 출연을 확정, 사람냄새 물씬 나는 이야기로 대중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달할 예정인 것.
영화 ‘스타박’스 다방’은 이모의 망한 다방을 이어받게 된 박성두(백성현 분)가 ‘스타박스’라는 새 이름으로 카페를 운영하는 동안 그 곳을 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지난해 영화 ‘스피드’로 인연을 맺은 이상우 감독과 재회로 알려져 영화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더욱 강하게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명문대 법학과를 졸업해 엄마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커피 향에 푹 빠져 사는 훈남 바리스타 ‘박성두’ 역으로 분해 달콤쌉싸름한 매력을 과시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해 개봉하며 2015 전주국제영화제에 출품된 영화 ‘스피드’에서 잘나가는 한류가수였지만 마약 스캔들로 위기를 맞은 ‘마구림’ 역으로 오묘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웹드라마 ‘꿈꾸는 대표님’, ‘연애세포’ 등 장르를 불문한 폭 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남다른 연기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2 18: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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