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맨도롱또똣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유연석과 만나지 못했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돗’에서는 이정주(강소라)와 백건우(유연석)가 엇갈려 이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주는 떠나려는 백건우를 찾기 위해 공항을 헤맸다. 이정주는 백건우에게 “ 건우야 나는 지금 네가 떠나서 미칠 것 같아. 나는 네 말을 믿지 않았어. 그 말을 믿기엔 자신이 없었어. 나만큼 너도 내가 절실했던 거지. 백건우 어디 있니? 네가 어떻든 말든 나는 너 계속 좋아해 줄게”라는 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백건우는 앞에 나타자니 않았다. 답장 또한 오지 않았다. 이어 “건우는 그렇게 떠났고 내가 보낸 문자 옆에 1자는 일 년이 지나도록 사라지지 않았다”라는 이정주의 독백이 흘러나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1 2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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