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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오해한 이유는?…‘조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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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맨도롱또똣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를 오해했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는 이정주(강소라)와 백건우(유연석)가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맨도롱 또똣’ / MBC ‘맨도롱 또똣’
‘맨도롱 또똣’ / MBC ‘맨도롱 또똣’

이날 방송에서 이정주는 아이를 안고가다가 호텔에서 백건우와 마주쳤다. 백건우는 “오랜만이다. 애기 예쁘네. 너랑 닮았나?”라고 물었고, 이정주는 “닮았지”라고 무성의하게 답했다.

이후 이정주는 “방금 누굴 봤는데 그게 진짜인지 꿈인지 정신이 없네”라고 혼란스러워 했다. 특히 이정주가 안고 있단 아이는 조카였지만, 백건우는 이정주의 친자로 오해했다.

백건우는 “정주가 결혼을 했거나 출산을 했으면 풍산이가 SNS에 안 올렸을 리가 없어. 그런 거 못 봤는데”라고 걱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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