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배우들의 호연과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사랑 받고 있는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화보 촬영장을 연상시키는 배우들의 눈부신 미공개 스틸을 대방출한다.
여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와 신선한 이야기 전개, 아름다운 영상미로 남성관객은 물론 여성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고 있는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박보영의 미공개 화보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을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이해영 감독의 상상력이 가미된 수려한 영상미로 주목 받으며 스틸을 공개할 때마다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숙학교에 전학 온 소녀 주란을 연기한 박보영은 화보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램프 조명 아래 잔잔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녹일 만큼 매력적이다.
배우들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데는 영화의 수려한 미장센도 한 몫 한다. 주란과 연덕의 비밀 장소에는 꽃잎, 초 등의 소녀들만의 감수성이 느껴지는 오브제를 배치했고, 저수지, 학교 등의 아름다운 배경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완벽한 비주얼로 스틸조차 화보로 만들어버린 배우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매력은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찍는 대로 화보가 되는 배우들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1 14: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