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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박보영, 미공개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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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배우들의 호연과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사랑 받고 있는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화보 촬영장을 연상시키는 배우들의 눈부신 미공개 스틸을 대방출한다. 
 
여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와 신선한 이야기 전개, 아름다운 영상미로 남성관객은 물론 여성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고 있는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박보영의 미공개 화보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박보영 / 롯데엔터테인먼트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박보영 / 롯데엔터테인먼트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을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이해영 감독의 상상력이 가미된 수려한 영상미로 주목 받으며 스틸을 공개할 때마다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숙학교에 전학 온 소녀 주란을 연기한 박보영은 화보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램프 조명 아래 잔잔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녹일 만큼 매력적이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박보영 / 롯데엔터테인먼트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박보영 /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데는 영화의 수려한 미장센도 한 몫 한다. 주란과 연덕의 비밀 장소에는 꽃잎, 초 등의 소녀들만의 감수성이 느껴지는 오브제를 배치했고, 저수지, 학교 등의 아름다운 배경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완벽한 비주얼로 스틸조차 화보로 만들어버린 배우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매력은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찍는 대로 화보가 되는 배우들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박보영 / 롯데엔터테인먼트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박보영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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