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하트비 #별하 #가면
드라마 ‘가면’ OST 여섯 번째 주자로 보컬 그룹 하트비의 멤버 별하가 나선다.
오늘(1일) 정오, 별하가 가창에 참여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의 여섯 번째 OST ‘사랑은 없다’를 공개한다.
드라마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로, 탄탄한 스토리와 쫄깃한 전개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른 화제작이다.
별하가 부른 드라마 ‘가면’의 여섯 번째 수록곡 ‘사랑은 없다’는 극 중 주지훈이 맡은 최민우의 고독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발라드 곡으로, 작곡가 김희원이 곡을 쓰고 작사가 LONGCANDY, 핫띠가 작사에 참여했다.
피아노와 기타의 잔잔한 연주에 애절한 사랑 고백을 담담하게 표현해낸 별하의 보이스가 더해진 ‘사랑은 없다’는 드라마의 감정선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지금까지 린, 걸스데이 소진 등 유명 가수들의 잇따른 참여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가면’ OST에 ‘하트비’의 별하는 신인가수로서 이례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올해 18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별하는 작사∙작곡 능력까지 겸비해 데뷔 전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천재 아티스트 탄생’이라는 말이 속출할 정도로 주목받은 바 있다.
가슴을 울리는 깊은 감성 보이스로 데뷔 직후부터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은 별하가 이번 드라마 ‘가면’OST를 통해 그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별하가 메인 보컬로 있는 ‘하트비'는 남성 4인조 보컬 아이돌로 지난 5월 첫 번째 싱글 앨범 '밥 한공기'를 발표해 남다른 비주얼과 빛나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1 14: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