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너를 기억해’ 태인호, 포스 넘치는 짧고 강한 등장…‘긴장감 UP’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너를기억해 #태인호

KBS ‘너를 기억해’에서 태인호가 짧은 등장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너를 기억해’ 3회에서 서인국(이현)이 특범팀 수습사원인 척 어리바리한 연기를 선보이며 용의자 태인호(양승훈)의 자백을 이끌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태인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흐트러짐 없는 수트 차림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으며,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 그리고 알 듯 모를 듯 입가에 묘한 미소를 지으며 스토리에 대한 긴장감을 증폭 시켰다. 
 
특히, 수사 도중 너무나도 당당한 태도와 여유로운 모습으로 한 치의 물러섬 없는 구도를 선보이며, ‘양승훈’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태인호 / KBS 2TV ‘너를 기억해’ 방송 캡쳐
태인호 / KBS 2TV ‘너를 기억해’ 방송 캡쳐

뿐만 아니라 태인호는 “기껏 잘난 척했는데 증거가 없네”라면서 “시간이 별로 안 많다. 내가 곧 출국할거거든”이라고 서인국(이현)의 심기를 건드렸다. 또한 태인호(양승훈)는 “너는 특별히  더 완벽한 방법으로 죽여줄게”라고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이 펼쳐나갈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 의문의 사건들이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해결되면서 오는 짜릿한 청량감을 선사할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