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킹오브썸머
할리우드 차세대 배우 ‘쥬라기 월드’ 닉 로빈슨 주연, 선댄스 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 받은 영화‘킹 오브 썸머’가 6월 말 개봉한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의 절묘한 조화로 눈과 귀는 물론 마음까지 힐링 시켜주는 ‘킹 오브 썸머’는 부모님의 관심과 간섭에서 벗어나 어른이 되고 싶은 세 소년이 숲 속에 집을 짓고 스스로 정한 규칙 속에서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아낸 유쾌하고 아름다운 성장 영화이다.
미국 독립영화 등용문 선댄스 영화제에서 호평 받으며 영화계가 주목한 ‘킹 오브 썸머’는 2014년 서울 환경 영화제와 클리블랜드 국제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선댄스 영화제, 샌프란시스코 국제 영화제, 미국 달라스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및 수상하며 아낌없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주인공인 조(닉 로빈슨)와 패트릭(바브리엘 바쏘) 그리고 괴짜 비아지오(모이세스 아리아스)의 빛나는 연기는 해외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모았으며 닉 로빈슨은 ‘킹 오브 썸머’출연 이후 6월 11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에서 자크 역을 맡으며 할리우드 차세대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레고 무비’의 주연을 맡은 알리슨 브리가 조의 누나로 출연하는 등 개성 강한 조연들의 연기 앙상블도 영화의 재미를 더해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22 2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