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아이템] ‘프로듀사’ 김수현, ‘그네키스’를 설레게 했던 패션은?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잇아이템 #프로듀사 #김수현
 
한국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들이 한류 열풍으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촬영 현장 모습들을 궁금해 하는 팬들이 많아진 가운데 이러한 가려운 곳을 긁어 주었던 ‘KBS2 드라마 프로듀사’가 큰 사랑 속에 성공적으로 방송을 마쳤다.
 
기존 멋있기만 했던 김수현이 아닌 예능 프로 막내 피디로 순수하면서도 열정 넘치는 그의 연기는 역시 ‘김수현’이라는 어김없는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그의 패션은 방송이 끝난 지금도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캐주얼 룩의 정석을 보여 주었던 그의 패션의 포인트를 알아 보았다.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패션을 보여주었던 김수현룩은 캐주얼의 정석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이나 군더더기없는 세련미를 뽐냈다.
 
특히, 극중 공효진과 또 한번의 달달한 ‘그네키스’라는 키스 신드롬을 만들어 내면서 최고의 시청률을 만들어낸 그 장면에서 그의 패션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루즈한 후드와 진팬츠 그리고 빈티지한 로우 스니커즈의 매칭이 멋스럽다. 
 
막내 피디라는 직업으로 오랜 시간 서 있고 걷고 뛰고 해야 하는 피디이기에 편안함은 기본.
 
스타일까지 챙긴 김수현의 패션은 많은 남성들의 워너비 패션으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 10회,11회 ‘그네카스’ 장면에서 진팬츠와 함께 코디한 스니커즈가 시선을 모았다.
 
디테일을 자제한 깔끔한 빈티지 그레이 컬러의 스니커즈는 어떤 룩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하기 좋은 이지 아이템으로 이태리 브랜드 ‘캔디스쿠퍼’ 제품으로 알려졌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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