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투빅 #2BiC
실력파그룹 투빅이 여름특집 '여름이잖아요'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밝혔다.
투빅은 지난 17·18일 공식 페이스북에 지환과 준형 두 가지 버전의 속 마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지환은 더워지는 여름 해변·비키니·발리볼·수박·맥주 등 생각만 해도 시원해지는 것들을 상상했지만 현실에선 꽉막힌 녹음실이었다. 이후 '여름이잖아 요'가 흘러나왔고 한층 시원해 졌음을 강조했다. "내 입으로 이 노래 때문에 시원해 졌다고 할 수 없다. 속보인다" 라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준형은 메이크업을 받고 평소보다 괜찮은 본인의 모습에 만족하며 일탈을 꿈꿨지만 결국 촬영 현장이었다. '여름이잖아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 사이 해맑은 모습으로 "이 노래 때문에 밝아졌다고 할 수 없다"며 얼굴을 붉혔다.
투빅은 지난 17일 여름 시즌송 '여름이잖아요'를 발표하고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름 시즌송으로 레게·알앤비·힙합이 조합된 새로운 장르로 온몸이 저절로 들썩여지는 신나는 멜로디와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19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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