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허리 부상으로 일주일 입원 판정… ‘이준기 이어 2번째’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허리 부상으로 일주일 입원 판정… ‘이준기 이어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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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드라마 촬영 중 허리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해 화제다.
 
오늘 10일 이유비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이준기와 함께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이준기는 코뼈 부상을 입었고, 이유비는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서 ‘요추 간판 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현재 이유비는 일주일 동안 입원해야 된다는 권유를 받은 상태며, 이준기 또한 코뼈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유비 측 관계자는 “이준기와 함께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것이 맞다”며 “현재 입원 중으로 일주일 뒤 퇴원해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 몸이 회복되면 바로 현장으로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 후속작으로 오는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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