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tvN 푸른거탑의 사이코 상병과 말년 병장 역할로 독특한 코믹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김호창과 최종훈이 웹드라마 ‘아는사람’(극본/연출 박선재)에서 깜짝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푸른거탑과 황금거탑을 연달아 출연하며 이슈를 모았던 김호창과 최종훈이 다시 한 번 웹드라마 아는사람에서 재회한다. 김호창은 공무원 시험 준비생으로, 최종훈은 탈북 브로커 역할을 맡아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갈등한다.
특히 김호창은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7년 만에 첫 단독 주연으로 발탁되어 기대를 모았으며, 코믹 연기의 달인 최종훈 역시 완벽한 정극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한편 상대역으로는 실제 탈북미녀 방송인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김아라가 캐스팅 되었다. 제작사 ‘컨버전스필름’ 관계자는 탈북 소녀와 남한 청년의 땅끝 힐링 로맨스 ‘아는사람’을 통해 젊은 세대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꿈이 있다면 희망의 미래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함이 이 드라마의 목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아는사람’은 국내 최초 웹드라마 러브인메모리 시리즈를 기획/제작한 ㈜디지털씨앤엠이 설립한 ㈜컨버전스필름의 첫 작품이다. ㈜디지털씨앤엠은 투자 및 마케팅을, ㈜컨버전스필름은 제작을 담당하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08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