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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씨스타(SISTAR) 소유, “CF 찍을 때 닭다리만 20개 넘게 먹은 것 같다”…‘먹방 바디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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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씨스타 #SISTAR

씨스타 멤버 소유가 멤버들 사이 ‘먹방 바디’로 등극했다.

6월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MC 김생민의 진행 아래 씨스타(SISTAR) ‘마테 바디 쇼타임’이 열렸다.

이날 씨스타 소유는 먹방 바디와 관련해 묻자 “저 정말 CF 때 닭다리를 20개 넘게 먹은 것 같다. 저도 잘 먹지만 멤버들도 잘 먹는다”면서 “마테차를 먹으면서 관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테차의 단독 모델이기도 했던 효린은 마테차 효능에 대해 설명했다.

씨스타(SISTAR) 소유 / 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씨스타(SISTAR) 소유 / 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효린은 “남미 여러 분들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데 탄탄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법이 마테차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우리도 마테차를 많이 마시는 편이고,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마테차를 많이 마시면서 연습을 하고 있다”고 군살없는 몸매가 가능했던 비결을 밝혔다.

이어 비치 바디를 묻자 멤버들은 ‘다솜’을 외쳤다. 그러나 참석한 팬들은 ‘소유’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미소를 짓던 소유는 “다솜이가 외국 현지 분들에게 인기가 굉장히 많았다. 그래서 다솜 양이지 않을까”라고 다솜을 칭찬했다. 이에 다솜은 “저는 비치랑 잘 어울리는 피부는 구릿빛 섹시 피부라고 생각한다”면서 “비치에서 마테차를 마시고 싶다”고 급 마무리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씨스타(SISTAR) 다솜 / 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씨스타(SISTAR) 다솜 / 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또한 소유는 CF를 찍었던 당시를 떠올리며 “당장이라도 해변에 뛰어들고 싶을 정도로 놀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씨스타는 ‘마테송’에 맞춰 소유의 11자 복근, 보라의 탄탄 허벅지, 다솜의 매끈 팔뚝, 효린의 명품 상반신 등 각자 자신 있는 몸매 부위를 부각시키는 ‘스페셜 마테 댄스’를 선보였다.  끝으로 멤버들은 팬들과 소통하며 기념 사진을 찍고 행복한 데뷔 5주년을 마무리했다.

한편 ‘태양의 마테차’는 작년 여름 효린을 단독 모델로 발탁해 라틴 열풍을 견인했던 데에 이어, 올해에는 씨스타 멤버 전체를 발탁해 여름 해변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TV 광고는 물론, 4인 4색 매력을 뽐내는 온라인 영상, 오프라인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먹고, 놀고. 마시는 라틴습관, 태양의 마테차’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씨스타(SISTAR) 효린 / 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씨스타(SISTAR) 효린 / 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씨스타(SISTAR) 보라 / 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씨스타(SISTAR) 보라 / 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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