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카라(KRAR) 한승연, “조형기, 처음으로 그룹명과 이름을 불러준 선배”… ‘눈길’
#카라 #KARA #한승연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승연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9년 한승연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남다른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한승연은 “사실 2007년 첫 데뷔 앨범이 실패했다. 이에 멤버들이 다음 앨범은 정말 잘하자고 마음을 모았는데, 갑작스런 한 멤버의 탈퇴로 마음이 아팠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 멤버의 탈퇴로 위기에 처한 카라를 위해 나 혼자 방송을 시작했다.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던 시절 대학교에 입학했는데 무명이라, 연예인인지도 모르고 나를 합격시켰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한승연은 “교수님과 사무실 직원들도 다들 내가 연예인인 줄 몰랐다. 무명이라 미 발표곡을 부르는 등 서운한 일을 많이 당해 상처를 많이 받았다”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공중파 첫 출연 때 조형기 선배님이 처음으로 ‘카라’라는 그룹명과 내 이름을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카라 한승연은 지난 28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카라 #KARA #한승연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승연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9년 한승연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남다른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한승연은 “사실 2007년 첫 데뷔 앨범이 실패했다. 이에 멤버들이 다음 앨범은 정말 잘하자고 마음을 모았는데, 갑작스런 한 멤버의 탈퇴로 마음이 아팠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 멤버의 탈퇴로 위기에 처한 카라를 위해 나 혼자 방송을 시작했다.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던 시절 대학교에 입학했는데 무명이라, 연예인인지도 모르고 나를 합격시켰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한승연은 “교수님과 사무실 직원들도 다들 내가 연예인인 줄 몰랐다. 무명이라 미 발표곡을 부르는 등 서운한 일을 많이 당해 상처를 많이 받았다”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공중파 첫 출연 때 조형기 선배님이 처음으로 ‘카라’라는 그룹명과 내 이름을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카라 한승연은 지난 28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29 1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