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해피투게더’ 빅뱅 탑, “가사 까먹어 막 불렀다”…‘활활 타요’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빅뱅의 탑이 가사를 까먹어 랩을 막 불렀던 당시를 떠올렸다.
21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태양, 대성, 승리, 탑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빅뱅 특집으로 100분 편성돼 방송됐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빅뱅의 지드래곤은 “가끔 무대 위에서 가사를 실수할 때가 있다”며 “솔로곡 활동 당시 가사가 너무 빠르고 많아서 헷갈렸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소시지가 가사에 나왔는데 모든 가사를 다 소시지라고 불렀다”라고 직접 시범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탑은 “솔로곡 ‘둠다다’ 활동 당시 랩 가사를 까먹었다”며 “그냥 둠둠둠 이런 말로 모두 채워서 노래를 부르다 마지막 ‘활활 타요’만 불렀다”라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대성은 “랩이 아니라 가사라서 실수는 잘 안 한다”라며 “가끔 한국과 일본이 헷갈릴 때가 있다. 예를 들어 ‘가는 거야’라는 가사면 ‘가는’까지 하고 일본인 것을 깨닫고 ‘가는 데쓰~’라고 불렀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빅뱅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가요계에 컴백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빅뱅의 탑이 가사를 까먹어 랩을 막 불렀던 당시를 떠올렸다.
21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태양, 대성, 승리, 탑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빅뱅 특집으로 100분 편성돼 방송됐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빅뱅의 지드래곤은 “가끔 무대 위에서 가사를 실수할 때가 있다”며 “솔로곡 활동 당시 가사가 너무 빠르고 많아서 헷갈렸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소시지가 가사에 나왔는데 모든 가사를 다 소시지라고 불렀다”라고 직접 시범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탑은 “솔로곡 ‘둠다다’ 활동 당시 랩 가사를 까먹었다”며 “그냥 둠둠둠 이런 말로 모두 채워서 노래를 부르다 마지막 ‘활활 타요’만 불렀다”라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대성은 “랩이 아니라 가사라서 실수는 잘 안 한다”라며 “가끔 한국과 일본이 헷갈릴 때가 있다. 예를 들어 ‘가는 거야’라는 가사면 ‘가는’까지 하고 일본인 것을 깨닫고 ‘가는 데쓰~’라고 불렀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21 2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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