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그녀’ 박수진, 과거 로이킴과 열애설 눈길… “호감 가진 건 사실”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배용준의 그녀’ 박수진, 과거 로이킴과 열애설 눈길… “호감 가진 건 사실”
 
박수진, 배용준
 
배우 박수진과 배용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수진과 로이킴의 열애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박수진과 로이킴은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 매체는 박수진과 로이킴이 4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박수진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박수진과 로이킴이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로이킴의 소속사 포츈엔터테인먼트 또한 “로이킴과 박수진이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며 “향후 음악 활동에 더욱 열정을 가지고 매진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함께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1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배용준과 박수진이 오는 9월 가을 결혼을 하게 됐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이 지난 2월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게 되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배용준은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씨에게 호감을 가졌다. 박수진 역시 배용준의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가지게 돼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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