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인교진, “소이현에게 고백 후 4개월 동안 수신거부 당했다”… ‘대박’
소이현이 임식 소식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남편 인교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인교진은 드라마 당시 “떨림과 설렘이 느껴졌다. 감정을 숨길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교진은 “그러다 재작년 ‘나는 네가 너무 좋다. 남녀사이에 친구는 아닌 거 같다. 나는 네가 좋으니까 우리 한 번 만나보자’ 고백을 했다”라며 “그 다음부터 수신거부를 당했다. 당황스러웠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후 인교진은 4개월 후 소이현에게서 먼저 문자가 왔다며 “만나자고 하더라. 보자마자 서로 웃었다. 머쓱하게 대화를 시작해 거기서 마음을 나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해 10월 배우 인교진과 결혼을 했으며 지난 10일 안방마님으로 활약 중인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임신 2개월이라고 밝혔다.
소이현이 임식 소식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남편 인교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인교진은 드라마 당시 “떨림과 설렘이 느껴졌다. 감정을 숨길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교진은 “그러다 재작년 ‘나는 네가 너무 좋다. 남녀사이에 친구는 아닌 거 같다. 나는 네가 좋으니까 우리 한 번 만나보자’ 고백을 했다”라며 “그 다음부터 수신거부를 당했다. 당황스러웠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후 인교진은 4개월 후 소이현에게서 먼저 문자가 왔다며 “만나자고 하더라. 보자마자 서로 웃었다. 머쓱하게 대화를 시작해 거기서 마음을 나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11 1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