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장유상, 엑소(EXO) 세훈 위해 사생팬 미끼됐다… ‘이런게 우정일까’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장유상, 엑소(EXO) 세훈 위해 사생팬 미끼됐다… ‘이런게 우정일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장유상이 세훈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
 
오늘 7일 네이버에서 공개된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서는 세훈이 숙소로 돌아가던 중 장유상(광수)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훈은 오랜만에 만난 장유상을 보며 “어디 가냐”라고 물었고, 이에 장유상은 “사과 심부름했다”며 비닐봉지의 정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러던 중 엑소 사생팬들이 세훈의 정체를 알고 쫓아오기 시작했고, 이에 세훈과 장유상은 사생팬들을 피해 자동차 뒤로 숨었다.
 
장유상은 “저 사람들에게 잡히면 큰일나는거냐”라고 물었고, 세훈은 “큰일이 나는 건 아니지만 숙소가 들키면 이사를 가야 한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장유상은 세훈의 모자와 자켓을 바꿔입으며 “내가 시간을 끌어볼테니 친구는 먼저 가봐라”라고 말했고, 이어 장유상은 차 밖을 뛰쳐나가 전력질주 하기 시작했다.
 
한편, 네이버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는 연애를 드라마로만 배운 모태솔로 홍조녀 '연희'의 옆집에 최고스타 EXO가 이사오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10시에 네이버에서 공개된다.

김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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