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퍼블릭 스테레오가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26일 소속사에 따르면 개성 강한 세 남자 퍼블릭 스테레오가 새로운 싱글 '지옥에나 가라'를 발매하고 다시 대중 앞에 나타났다.
▲ 사진=퍼블릭스테레오, 지피엔터테인먼트
▲ 사진=퍼블릭스테레오, 지피엔터테인먼트
지난 디지털 싱글 '울어도 되나요'를 발매한지 한 달 만이다. 최근 래퍼 독새의 합류로 더욱 묵직한 래퍼 라인을 형성한 퍼블릭 스테레오가 새롭게 발매한 싱글 '지옥에나 가라'는 다소 파격적인 타이틀로 제목에서부터 의문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마치 저주를 퍼붓는 듯한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옥에나 가라'는 연인의 배신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다. 이별에 슬퍼하고 아파하기보다는 쿨하게 잊고 잘 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그간 보여준 퍼블릭 스테레오의 '쿨하고 잘 노는 남자들'의 이미지를 다시 한 번 여실히 다지고 있기도 하다.
한편 '지옥에나 가라' 뮤직비디오는 신예 이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서건우, 한다은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3/26 11:23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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