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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석정, 사람나이 70살 대박이 위해 ‘소고기 미역국’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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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나 혼자 산다’ 황석정이 개를 위해 소고기 미역국을 끓였다.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황석정이 12살 대박이를 위해 소고기 미역국을 끓였다.

‘나혼자산다’ / 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 MBC ‘나혼자산다’

이날 방송에서 ‘무지개 라이프’ 코너에는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자신이 키우는 개 ‘대박이’를 위해 미역국을 손수 끓였다.

황석정은 “대박이가 미역국을 좋아한다”며 냉장고에서 소고기를 꺼냈다. 그는 “개가 12살이면 70세도 넘는다”며 대박이를 위해 소소기 미역국을 준비한 것.

한편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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