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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바로-서신애, “축구 보겠다고 달려온 덕후들”…‘오해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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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김유정, 서신애, B1A4 바로가 축구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 끝나고서도 축구 보겠다고 달려온 덕후들. 비겨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선수들 고생했습니다 끝까지 파이팅. 앵그리맘도 파이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유정-바로-서신애 / 서신애 트위터
김유정-바로-서신애 / 서신애 트위터

해당 사진에서 김유정, 서신애, 바로는 파이팅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이날 김유정과 바로는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수원JS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한국과 벨기에 경기를 관람한 모습이 포착 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유정 소속사는 “서신애가 이승우 선수와 친분이 있어서 경기에 초대 받았다”며 “서신애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두사람만 경기를 보러 온 것 같이 나와서 모두 놀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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