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tvN, TV조선에서 동시에 방송되는 광복 70주년 특별기획 ‘위대한 이야기’는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한국의 근현대사를 보여주는 옴니버스 단막극. 일곱 번째 에피소드인 ‘입시의 정석’은 강남8학군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최초의 수능 세대를 겪게 되는 고3 학생들의 치열한 입시 경쟁과 입시 지옥에서 허덕이는 그 시대 수험생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려낸다.
극중 투아이즈(2EYES) 향숙은 부산에서 전학 온 찬영(도지한 분)의 짝으로 전교 1등, 전국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모범생 ‘연지’ 역으로 등장, 예쁜 얼굴 뒤에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를 지닌 고3 여고생으로 분해 그 시절 이야기를 현실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향숙은 “첫 단막극이어서 걱정도, 부담도 많이 됐지만 함께 호흡을 맞춘 도지한 선배님을 비롯해 옆에서 도와주신 선배님들과 감독님, 스태프 분들 덕분에 잘 마쳤던 것 같아요. 극중 ‘연지’라는 캐릭터가 저와 비슷한 점도 있어서 좀 더 쉽게 몰입할 수 있었어요. 저의 이야기로 조금이나마 그 시절을 회상하실 수 있는 주말 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위대한 이야기-EP7. 입시의 정석’으로 오랜만에 인사를 전한 향숙은 투아이즈(2EYES)의 리더로 지난 2013년 SBS ‘출생의 비밀’에서 이진의 아역으로 출연해 연기자로서도 가능성을 보인 바 있다.
이렇게 오랜만에 연기자의 모습을 대한민국의 변하지 않은 입시 전쟁을 그대로 그려내며 공감을 전할 tvN, TV조선 합작 ‘위대한 이야기-EP7. 입시의 정석’은 오는 4월 26일(일) 밤 9시 30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
극중 투아이즈(2EYES) 향숙은 부산에서 전학 온 찬영(도지한 분)의 짝으로 전교 1등, 전국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모범생 ‘연지’ 역으로 등장, 예쁜 얼굴 뒤에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를 지닌 고3 여고생으로 분해 그 시절 이야기를 현실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향숙은 “첫 단막극이어서 걱정도, 부담도 많이 됐지만 함께 호흡을 맞춘 도지한 선배님을 비롯해 옆에서 도와주신 선배님들과 감독님, 스태프 분들 덕분에 잘 마쳤던 것 같아요. 극중 ‘연지’라는 캐릭터가 저와 비슷한 점도 있어서 좀 더 쉽게 몰입할 수 있었어요. 저의 이야기로 조금이나마 그 시절을 회상하실 수 있는 주말 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위대한 이야기-EP7. 입시의 정석’으로 오랜만에 인사를 전한 향숙은 투아이즈(2EYES)의 리더로 지난 2013년 SBS ‘출생의 비밀’에서 이진의 아역으로 출연해 연기자로서도 가능성을 보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4 17: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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