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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빅스(VIXX) 켄, “저 요즘 중국어 공부하는 중입니다”…‘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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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빅스의 켄이 요즘 중국어 공부 중이라며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오늘 4월 15일 서울 청담동 오렌지팩토리에서 진행된 ‘한위싱동타이’(연출 김영익, MC 플레이제이)에서 빅스와 함께하는 스타인터뷰를 진행했다.
 
‘한위싱동타이’ 플레이제이의 스타인터뷰는 중국 4억 7천명이 보는 인기 코너로 K-POP 스타들 및 한류배우들의 소식을 중국 전역에 전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빅스는 ‘한위싱동타이’ 플레이제이의 스타인터뷰에서 처음 시도하는 ‘패션 특집’에 출연, 각자의 개성 넘치는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빅스 멤버들은 ‘미래의 내 여자친구’가 입었으면 하는 옷을 직접 골라 코디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빅스(VIXX) 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빅스(VIXX) 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날 빅스는 중국어로 세계 각지의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빅스의 리더 엔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힘내서 콘서트를 잘 끝내고 돌아왔다”라며 빅스의 근황을 전했다.
 
또한 MC 플레이제이가 빅스 켄에게 “켄이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하더라. 거의 원어민 수준이라고 하던데”라고 묻자 켄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중국어를 뽐냈다.
빅스(VIXX) 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빅스(VIXX) 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켄은 중국어로 자기 소개를 한 후 “빅스 귀염둥이 켄이다. 여러분들을 볼 수 있어 영광이고 너무 즐겁다 라는 뜻이다”라며 자신이 말한 중국어에 대해 설명하는 여유로운 모습까지 보였다.
 
한편 ‘한위싱동타이’ 빅스의 패션편은 일요일 저녁 9시 30분(중국 현지 시각)에 방송되는 한위싱동타이 본방송과 음악사이트 멜론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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