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터미네이터5’가 예고편을 공개한 가운데 이병헌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병헌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바람둥이’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은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이다”면서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한혜진은 “짧게 계속 여러 명을 만나는 것은 무엇이냐”고 물었고, 이병헌은 “그건 여성편력”이라고 답했다.
이병헌은 “바람둥이는 상대방을 속이며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것이다. 여성 편력은 끊임없이 옆에 여자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4 2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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