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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이병헌, “바람둥이? 난 추호도 부끄러움 없다”…근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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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터미네이터5’가 예고편을 공개한 가운데 이병헌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병헌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바람둥이’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병헌 / SBS ‘힐링캠프’
이병헌 / SBS ‘힐링캠프’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은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이다”면서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한혜진은 “짧게 계속 여러 명을 만나는 것은 무엇이냐”고 물었고, 이병헌은 “그건 여성편력”이라고 답했다.

이병헌은 “바람둥이는 상대방을 속이며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것이다. 여성 편력은 끊임없이 옆에 여자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병헌이 출연하는 영화 ‘터미네이터5’에는 이병헌과 아놀드 슈왈제너거를 비롯해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J.K. 시몬스, 다요 오케니이, 맷 스미스, 코트니 B. 반스, 아론 V. 윌리엄슨 등의 명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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