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6일 혜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케줄 때문에 본방 모니터 못 해서 뒤늦게 잠들기 전에 봤는데”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혜린은 “하니가 울었다고 해서 ‘왜 울었지?’ 싶었는데 뭔지 알겠구먼”이라며 “역시 EXID 메인보컬 허복가! 내가 붙여준 별명 맘에 드는가 자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솔지는 지난달 18일 방송된 설특집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어 지난 5일 정규로 편성된 ‘복면가왕’에서 김아중의 ‘마리아’로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를 보던 멤버 하니는 벅차오른 감정을 이기지 못햏 눈물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6 14: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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