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대인관계도 좋아 학급회장까지 맡고 있는 지적능력 상위 1%의 가수 박상민의 딸 박소윤. 이를 두고 컬투는 “더덕을 심었는데 산삼이 났다”며 소윤이의 영재성과 잠재적 능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상민 부부는 소윤이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줘야 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결국 고민 끝에 박상민 부부는 소윤이와 함께 다중지능검사를 받는다. 검사 결과에 당혹함을 감추지 못하는 박상민 부부, 소윤이를 검사한 담당 의사로부터 “뭐든지 잘 하고 싶고 성취를 느끼고 싶고,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리고 그날 밤 소윤이가 엄마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리고 필즈상 수상자들도 정복하지 못한 소수의 불규칙성을 찾고 있는 김민우(11세) 군. 그러나 평소 “소수”에 대해 이야기 나눌 친구가 없어 답답하다는 속마음을 조심스럽게 드러냈다. 명문대 수학과 학생들을 이긴 수의 마법사 오유찬(11세) 군과의 만남이 이뤄지고 묘한 긴장감속에 만나자 마자 수학지식 배틀을 시작으로, ‘소수의 미스터리,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끝장 토론까지 펼쳤다고 한다.
배움에 대한 갈증, 새로운 자극에 대한 욕구가 충만한 ‘목동 수학천재’와 ‘오산 피타고라스’ 만남이 4월 1일(수) 오후 8:55분 ‘영재발굴단’에서 펼쳐진다.
박상민 부부는 소윤이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줘야 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결국 고민 끝에 박상민 부부는 소윤이와 함께 다중지능검사를 받는다. 검사 결과에 당혹함을 감추지 못하는 박상민 부부, 소윤이를 검사한 담당 의사로부터 “뭐든지 잘 하고 싶고 성취를 느끼고 싶고,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리고 그날 밤 소윤이가 엄마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리고 필즈상 수상자들도 정복하지 못한 소수의 불규칙성을 찾고 있는 김민우(11세) 군. 그러나 평소 “소수”에 대해 이야기 나눌 친구가 없어 답답하다는 속마음을 조심스럽게 드러냈다. 명문대 수학과 학생들을 이긴 수의 마법사 오유찬(11세) 군과의 만남이 이뤄지고 묘한 긴장감속에 만나자 마자 수학지식 배틀을 시작으로, ‘소수의 미스터리,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끝장 토론까지 펼쳤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31 1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