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백수찬 PD, “촬영장 감당 안 된다”… ‘깜짝’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백수찬 PD가 드라마 촬영장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 30일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발표회에서는 배우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 백수찬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백수찬 PD는 “드라마 촬영장 분위기는 너무 좋아서 촬영장이 감당이 안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맨 처음에 내가 스탭과 배우들에게 언급했던 것이 유쾌한 환경을 만들자는 것이었는데 너무 유쾌하다. 첫 촬영 날에는 너무 걱정이 됐는데 대본 리딩 후 촬영에 들어가는 너무 좋아서 다행이다”며 안도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물로, 같은 사건으로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갖게 된 두 남녀가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주는 로맨틱 드라마다.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백수찬 PD가 드라마 촬영장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 30일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발표회에서는 배우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 백수찬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백수찬 PD는 “드라마 촬영장 분위기는 너무 좋아서 촬영장이 감당이 안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맨 처음에 내가 스탭과 배우들에게 언급했던 것이 유쾌한 환경을 만들자는 것이었는데 너무 유쾌하다. 첫 촬영 날에는 너무 걱정이 됐는데 대본 리딩 후 촬영에 들어가는 너무 좋아서 다행이다”며 안도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30 18: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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