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먼데이키즈-가비엔제이-이국주, ‘이별연기’에서 호흡 맞춘다…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Fly to the Sky, 휘성 등 실력파 가수들과의 작업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YMC 소속 프로듀서 '미친감성'과 前 먼데이키즈 멤버 '임한별'이 만나 선보이는 ‘미! 친감성 프로젝트’의 두번째 곡이 금일 정오에 공개된다.
지난 해 12월 먼데이키즈의 전 멤버 임한별과 레인보우 재경이 함께 한 '마카롱'에 이어 공개되는 미친감성프로젝트 2번째 곡은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호로록~호로록~’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이국주의 이별 실화를 담은 곡이다.
아이돌 그룹 연습생과의 열애, 결별 사실을 밝혀 관심을 모았던 이국주의 이별 실화와 그녀의 진심 어린 마음을 노래한 ‘이별 연기’는 밝고 쾌활하고 자신감 넘치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아닌 여리고 섬세한 ‘여자 이국주’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별 후에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 쿨한 척, 다 잊은 척 연기하지만 현실은 이별로 인해 아파하고 힘들어한다는 의미를 지닌 ‘이별 연기’는 이별을 경험해 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와닿는다.
미친감성 프로젝트 No.2 '이별 연기'는 금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7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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