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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랩몬스터, “언더 시절 예명 게임에서 따왔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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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방탄소년단(BTS) 랩몬스터, “언더 시절 예명 게임에서 따왔다”… ‘깜짝’
 
랩몬스터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의 예명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랩몬스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에 대해 언급하던 중 자신이 언더에서 활동했던 것을 밝혔다.

랩몬스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랩몬스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랩몬스터는 “나는 아이돌로 데뷔하기 전 언더에서 랩을 했었는데, ‘런치란다’라는 예명을 썼다”며 “이름의 뜻은 전에 랩을 처음 알려준 친구와 함께 키우던 게임 캐릭터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랩몬스터는 오늘 20일 공개한 믹스테잎 ‘Do You’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랩몬스터는 “이렇게 저렇게 하란 개소리들”, “아프니까 청춘이다 그딴 위험한 정의가 제일 문제야”라는 다소 거친 가사로 사회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자신의 소신있는 발언을 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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