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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독립영화계 스타’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맺어… 향후 행보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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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이학주는 다수의 연극과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화려한 경력을 쌓아 왔으며, 이미 독립영화계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검증 받아 단편영화 ‘12번째 보조사제’로 ‘2014년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에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영화 ‘12번째 보조사제’는 국내 다수의 영화제에서 대상 및 감독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관심을 받았고, 이어 이학주는 단편의 얼굴상 수상자의 자격으로 오는 2015년 ‘제 13회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처럼 배우로서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이학주가 장동건, 김수로, 김하늘, 한채영, 송재림 등이 소속된 SM C&C에 첫 둥지를 틀며 보다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학주 / SM C&C
이학주 / SM C&C
 
이에 SM C&C는 “이학주는 이미 검증된 연기실력을 갖춘 배우이다. 앞으로 더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향후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학주는 단편영화 ‘12번째 보조사제’를 비롯 ‘밥덩이’,‘황무지’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현재 많은 상업영화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전도연, 김남길이 주연을 맡은 영화 ‘무뢰한’(감독 오승욱)에 출연해 본격 상업영화의 행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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