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비스트(BEAST) 용준형이 타이거 JK, 윤미래, 비지가 함께 하는 그룹 MFBTV 새 앨범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9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용준형은 타이거JK의 요청을 받고 MFBTV의 새 앨범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가요계 한 관계자는 “타이거JK가 비스트의 음악 뿐 아니라, 용준형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던 곡들에 관심이 많았다. 직접 요청해 공동 작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전인권, 방탄소년단의 랩손스터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9 1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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