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정소민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하체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소민은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저는 작품에 따라 몸이 바뀌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소민은 “예를 들면, ‘나쁜남자’할때는 모네가 중간에 안나왔다가 나왔는데 당시 캐릭터에 몰입했는지 밥이 안먹혔다”고 말했다.
덧붙여 “‘장난스런 키스’에서 말괄량이인 하니 역할을 맡았을때는 몸에 신경을 안쓰게 되더라. 극중 하니처럼 잘먹고 잘 잤다”며 당시 통통해졌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9 1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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